나른한 토요일 오후... │ 일상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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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도 봄도 아닌 시원따뜻한(?) 바람이 부는 오후다. 모두들 퇴근을하고 또 어떤이들은 휴일의 오후를 맞는 중이겠지.. 난 오랜만에 일찍 퇴근을 하고 방세를 주고 저녁에 있는 약속시간을 재면서 정말 조그마한 여유를 맛보고 있는 중이다. 아무 생각없는 오후..나른한.. 이런 느낌 정말 좋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또 일요일 저녁에는 다가오는 새로운 주를 흐뭇하게 맞이할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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