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잊지 못하는 날위해.. │ 미정 | |||
|
후.... 오늘... 대학원서 썼어..하하.. 강릉쪽으로 갈수 있을것 같아.. 잘하면...^^.. 어쩌면.... 널 다시는 볼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그런데.... 널 너무 보고 싶은데......... 넌 내가 보내는 쪽지마저 대답이 없구나... 내가 멀 그렇게 잘못한거니.. 널 잊지 못하는것이 그렇게 잘못한 일이니? 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너 그랬자다. ...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나보고 싶다고.. 그냥 얼굴만이라도 보고 싶은건데... 아니면 너가 말하는 목소리 그 한마디라도 들어 보고 싶은데.. 이대로 이곳을 떠나면 다시는 널 볼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넌 나 보고 싶지 않니?? 정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데????? 어쩌면 아주 어쩌면 다시는 나란 사람 볼수 없는건데? 정말.. 너란 사람...... 너무 독해.... 날 그렇게 비참하게 만들었을때... 그때도 느낀것이지만.... 너 너무 잔인해... 이젠 널 생각하면 흘릴 눈물 따위도 없어 너무 울었거든.. 그래 이제 끝이야......... 하지만.. 정말 하지만.. 한번만 보구 싶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