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ㅁ+ │ 미정 | |||
|
음-_- 새해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새해가 되어 버렸다. 요즘은 행사들도 다아-_-그냥 그렇고 그저 그렇게 의미없이 지나가는 듯 ㅠ_ㅠ 오랜만에-_-연락 뜸했던 친구들한테 새해 인사를 받고^_^*(그건 좋았음) 그랬다.. 오늘은 과외를-_-두탕 해서 배고파 쓰러질뻔해따ㅠ_ㅠ 상아랑 상화랑 연이어 했떠니-__ 눈이 핑글핑글 ㅠ_ㅠ 그래두 엊그제-_-과외비를 받아서ㅠ_ㅠ 너무 좋다;;ㅋㅋ 칠십-_-V 이 돈으로-_- 엄마 핸드백과 ㅠ_ㅠ 아빠 돼지 핸드폰줄과ㅠ_ㅠ 동생옷을 ㅠ_ㅠ 사주고 미미 옷도 사주고ㅠ_ㅠ 기름값으로 쓰고ㅠ_ㅠ 책값으로 쓰면-_-;; 남는건 이십;;정도 밖에 안남을듯-_-; 너무 슬프네;;흑흑 돈 벌기 참 힘든거같다-_-;; 어쨌든 해피 뉴 이얼-! 이천삼년엔.좀더 제대로 된 인생을 멋지게^_^ 낼부터 하는 토익도 열심히 다니구 과외도 열심히 하구 학교도 열심히 다니구 그래야겠당^_^* 그리고; 별로 남자친구는 -_- 한동안 만나고 싶지 않지만; -_-다시 한번 생긴다면-_- 좀 제대로 좋아하는 서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구 싶당+ㅁ+ 하지만 이천삼년 올해는 혼자여도 괜찮은 한 해가 될꺼 같당 >_< 솨야-!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아+ㅁ+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