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떻게 하라구...   미정
  hit : 1278 , 2000-10-04 23:37 (수)
그넘 친구가 그런다...
그넘... 나랑 끝나고 폐인되서는 자취방에 꼼짝도 안하고 있다고...
어제 술마시는데...차마 안쓰러워 회사도 못가고 그넘 옆을 지킬수밖에 없었다고...
울드라고.....

괜찮다고... 그랬었잖아...
아프지 않냐고 했을때... 안아프다고 그랬었잖어...
내앞에서 냉정한척... 안아픈척 했으면서...
왜 뒤에서 그렇게 힘들어하니...
나... 겁이많아서.. 너 다시 잡을수도 없는데...
아니.. 너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도 내가 오라면 안올거면서...
나보구 어떻게 하라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날... 어떻게 하라구..
너그렇게 힘들어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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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0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헤어짐이란

헤어짐이란 그렇게 간단한것이 아니더군요.
저 역시 며칠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했습니다.
전 바보같이 울기만했습니다.
당신도 마음이 아주마니 아프시겠죠?
그런데 너무 이상하고 바보같은건....
그사람없음안될것같은데......그래도 살아갑니다.
예전과 별반다르지않게. 사랑은 참 나를 행복하게도하고 슬프게도하는 마술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진정한사랑은 그가 원할때 받아주고 그가떠날때 웃으며 보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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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0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멜..보션는지...


어제 딸기님하테 멜을날련는데..
간는지 궁굼하네염..^^
쪼꼼..기런는데.. 이구..
왠지...느낌이 져아염.. 힘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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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자존심 버리구요
늦었다고 생각되두 일단 다시 시작해보자구
얘기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상대방이 싫다고는 안하시겠지만
만약 싫다는 대답을 들어두,,
그렇게 얘기한 후에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수
있게요
"아... 그때 다시 전화라도 해볼걸"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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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싶따 딸기언냐~~~>>

어니야 어래마어래마
ㄴ ㄴㄴ ㄴㄴ
여호이에여

어너 제 이기 보셔떠여?미 툐 미툐 ..그게너시러
ㄹ ㄹ ㅁ
지짜루 그게 너시러여...
ㄴ ㅁ
디따어래마 이데 이러 야기마 해서 디따 먀해여
ㅇ ㄴㄴ ㄴ ㄴ ㄴ ㅇ ㄴ ㅁ
이이이
ㅇㅇㅇ
ㅂ ㅓ ㄱ ㅓ ㅅ ㅣ ㅍ ㅓ ㅇ ㅕ~~
ㅇ ㅓ ㅋ ㅔ ㅈ ㅣ ㄴ ㅐ ㄴ ㅏ ㅇ ㅕ~~
우어니느 이제 40이이라거 미쳐버리라거 해여
ㄹㄴ ㄴ ㄹ ㄹ
저더 이러하루가 너시러여
ㄴ ㅁ
따기어냐 여라뚜 어꾸 시시햐...-.-::
ㄹ ㄴ ㄴㄱ ㅁ ㅁㅁ
우우우
ㅇㅇㅇ
미툐미툐 디따러

지짜 시타시러

어냐자지내져?휴우~~이러거 저마 시타 그쳐
ㄴ ㄹ ㄴ ㅇㄹ ㄹ
요즈에 이기두 아쓰게데거 ....ㄷ ㅓ ㄹ ㅏ 삐
ㅁ ㄹ ㄴ
ㄴ ㅏ 조 ㅈ ㅏ ㅂ ㅏ ㅈ ㅓ ㅇ ㅕ~~~

ㅠ----------ㅠ::

p.sㅎ ㅐ 보 ㅎ ㅏ ㅅ ㅔ ㅇ ㅕ~~~
ㅇ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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