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떻게 하라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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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 친구가 그런다... 그넘... 나랑 끝나고 폐인되서는 자취방에 꼼짝도 안하고 있다고... 어제 술마시는데...차마 안쓰러워 회사도 못가고 그넘 옆을 지킬수밖에 없었다고... 울드라고..... 괜찮다고... 그랬었잖아... 아프지 않냐고 했을때... 안아프다고 그랬었잖어... 내앞에서 냉정한척... 안아픈척 했으면서... 왜 뒤에서 그렇게 힘들어하니... 나... 겁이많아서.. 너 다시 잡을수도 없는데... 아니.. 너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도 내가 오라면 안올거면서... 나보구 어떻게 하라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날... 어떻게 하라구.. 너그렇게 힘들어하는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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