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라.. 태하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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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 나.. 그동안.. 너에게... 잠깐의 미련두 남기지 못할정도의.. 그런사람이었나봐... 그냥... 너 안잡구 그냥 헤어지면.. 나중에 혹시라두 후회가 남을까봐... 그리구.. 너... 많이 힘들어 한다는 광현이 말에... 그래서 전화한건였는데... 어쩜.. 다행일지두 몰라... 5년이란 시간이... 우리에게 남길상처.. 정말이지 클텐데... 너라두.. 정리가 다 되었다니... 나만 상처받음 되니까... 두사람중 한사람만 힘들면 되니까.. 어쩜 다행이야... 그래두... 우리 사귀고 첨으루 커플링이라구 산건데... 그거 새로사귀는 여자에게 준다는거... 그러진 말어... 그냥... 그말에 그렇게 맘이 아팠던건... 벌써 다른여잘 맞이할 준비를 넌 하는것같아서였어... 난지금... 니가아님 절대루 다른사람... 들어올 자리가 없는데말야... 나지금.. 너무힘든데... 집두.. 지금 고3이란 내 자리두... 여러가지 너무 힘든데... 친구들보다 늘 먼저 힘이 되주었던 니가... 너까지 그렇게 떠나버린다니.. 나.. 너무 마음이 아퍼.. 너무 힘들다... 나부다 못한여자 사귀면 그여자 끼고 있는 우리 커플링 뺏어올거라구.. 아니 그 반지 다른여자 끼우면 나.. 그여자 저주할거라는 말.... 취소할게... 너.. 화내는 목소리.. 더 가슴 아팠어... 그래.. 우리 이제 다른사람이지... 우리이제 아무 관계없는사람이지... 차라리 동성친구였담.. 이별이란 상관없이.. 그냥 옆에 있을수 있었을텐데.. 평생.. 후회할일을 만든것만같아서.... 다시는 너처럼 누구.. 그렇게 많이 사랑.. 못할것같아서.... 돌아오기도 싫다그랬지.... 힘들면.. 나한테 오란 말에.. 너.. 싫다 그랬잖어... 그래.. 더이상 힘들게 살지말어... 편하게.. 그렇게 살어.... 그래서... 절대루 나한테 올일 없게...그래.... 근데 태하야... 나.. 지금 니가 너무 보고싶은데... 내옆에서... 웃는 니얼굴이.... 너무 보고싶은데.... 나... 어쩜 좋으니... 한치의 미련두 없단,, 너에게... 나.. 어쩜 좋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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