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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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이랑 헤어지고.. 부쩍이나 일기장을 많이 찾게되는 이윤... 사람이 있었으면해서... 내이야길 들어줄 사람이 있었음 해서... 5년간.. 그넘을 마음에 담고 있으면서... 그아인...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말벗이자... 나의 모든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 머그랬었기에... 그애가 없는 지금... 이야기 할 사람이 없었다... 엄마에게도.. 친구에게도.. 그저 푸념으로 들릴까봐... 타인에게 내이야길 한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일이다... 요즘.. 자꾸만 힘든 이야기만 올려놓는 나에게.. 늘 위로말 올려주시는 님들.. 정말 감사하다... 아라레님이.. 만날사람은 언젠간 만난다고 하셨으니... 왜 그말이 그렇게 가슴에 와닿았을까... 그아이와 나도... 정말 만날 인연이라면... 언젠간 만나겠지... 기다려야 하는건가... 기다릴수라도 있게 해줬음 좋으련만... 이이다님이야기두.. 늘 와닿는다... 그래두.. 정말이지.. 혼자는 아니란 생각.. 지금 그렇다... 그넘을 보내고... 이젠 정말.. 혼자라 생각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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