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빠의 모습....적응 안된다...-_-;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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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음 발렌타인데이라지 아마? 흐음....드디어 올것이 왔도다-0-; 오빠가 나한테 무언가를 시킬것이다...갖은 애교를 떨면서...-_-;;; 상상만해도 오싹한걸~;;ㅋㅋ [나 미텼다...;] 그 무언가는...바로..오빠가 컴퓨터 채팅으로 꼬신 언니들에게 보내줄 초콜릿을 나에게 돈을 주면서 초콜릿을 사오라는 것이다 난 정말 이런짓거리 하기 싫다 나는 초콜릿 하나 안주면서, 어떻게...ㅠㅠ 나쁜오빠다ㅜㅜ 그런 언니들 줄 초콜렛있으면 동생이나 주란말이다.ㅜㅜ! 난 그냥 초콜렛만 사는줄 알았다..하지만! 무슨 상자랑 색지......를 사는것이다. [발렌타인은 여자가 남자한테 주는건데... 남자가 그런거 혼자 사러다니면 쪽팔리다구 애원해서 따라갔다.;;] [내가 가기싫타고~했지만 오빠는 갖은 애교를 떨면서.... 이런 오빠의 모슴..적응 안된다.;;] 무슨얘기를 하는건지..;나두 햇갈린다;; 하여튼간에 . 이것저것 사들고 집에 왔다 그러더니 인터넷 카페에 접속하더니 이것저것을 보여주는것이었다 [여기서 이것저것은 바로 초콜렛을 예쁘게 포장?한것들....] 호박키세스?라는 것을 보여주더니만 그걸 만들라는것이다... ㅇㅁㅇ????내가 어F게 저걸 만들어~!그리구 그언니들 줄껄 왜 내가 만들어?!!!%&(^&ㅆ#@%$%&&(%^%$^%&^%$*#^$%&*)^&**)*)&^%$%^%()*_(*^%#&^%$& 몇분후.... 끄응.....이렇게인가?아냐아냐 이렇게?저렇게? 색지를 오물조물 주무르고 있는 나..; 호박을 접어야해서이다.; 몇분후... 어려서부터 손재주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그런지...;; 빨리 터득했다. 그뒤로, 나는 나는 하나하나 접기시작했다....약..80개를...--;; 우체국소포로 보내야 하기때문에 발렌타인데이 이튿전에 보내야 해서 빨리 접어야 한다....-_-;; 내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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