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머리아프다...   미정
  hit : 1151 , 2000-10-09 23:05 (월)
특별히... 애정결핍증이 있다거나.. 그러건 아닌데...
나는 남들보다 외로움.. 이란 감정을... 자주 느끼는것같다...
그런 외로움을... 정말이지 싫어했는데...
그아이가.. 내옆에 있고부터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라고 느낄때도...
찾아갈곳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곳마저 잃어버렸다...
혼자라는 생각이 들때면.. 생각이 나던 그자리가...
다시는 갈수없단 생각에... 괜히.. 무섭기두 하구...
진수라는 놈이.. 너 중학교때만해두.. 참 강한 아이라 생각했었는데...
왜그렇게 됐냐구.. 한다...
그넘 때문이라구.. 말하고 싶었다...
그넘때문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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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아이에게 첫출근이 어땠냐 전화를 할거란 내말에...
애들한테 오지게 맞고...
그넘한테 전화하면 대학떨어진다고...
애들이 욕을 욕을 해댔다... 자존심도 없냐면서....
전화를... 하고싶다.... 전화할... 핑계가.. 생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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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1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행방불명 된 멜........

많이 고민하시고...많이 생각 해보신뒤에 행동하세요..........근데요..님....
아직까지 멜이 도착하지 않았나요.....?
만약 도착하지 않았다면 제가 다시 쓸려구요....^^
혹시나 늦게라도 도착했다면....비슷한 내용의 글이 두개 뜨는거니깐 제가 민망하잖아요....*^^*
멜이 도착했는지 안했는지....말씀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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