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싫어진다...   미정
  hit : 1319 , 2000-10-10 23:14 (화)
사람들이 싫어진다...
요즘들어.. 부쩍 사람들이 멀게 느껴진다...
사람들에게 내이야길 하는것두 두렵구...
사람들이랑 어울려 웃고 놀면서두.. 어딘가 허전하다...
집에왔다...
우리집에선 왜인지 몰라두.. 어딘가 지친분위기가 흐른다...
갑자기 눈물이 날라 그랬다..
그넘한테 전화를 했다...
친구들이랑 친구애인들이랑 같이 술마시고 있단다...
그냥.. 태연하게 전화를 받는 그애 목소리에...
목이메어 말을 할수가 없었다....
나지금 너무 힘들어서.. 라고 말을 하고 싶었는데...
정말이지 그말은.. 하면 안될것같아서.... 꾹 참구... 속으로 삼켰다...
보고싶다... 마지막으로 널봤던 날.. 너의 얼굴이 떠올라서...
가슴이 아프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0.1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힘네세여!!!!!!!

세상이 나만을 등진 것 같을 때, 모든 사람들이 나만을 피하는 것 같을 때, 크게 한 번 웃어 봐요!! 누가 보던 누가 뭐라 그러던 크게 웃으며 하늘을 봐요. 푸른 하늘에 마음이 녹아들떼 조금은 마음이 후련 해질꺼예요.

그리고 기억해요. 세상이 나를 등진다 해도 하늘이 나를 지켜봐주고 있고, 땅이 든든하게 나를 떠받혀 주고 있다는 것을....

   그대없이도.. 나.. 살아가야.. [1] 00/10/15
   1996년 8월... 00/10/14
   니 어른스런 결정.. 말없이 따를게... [1] 00/10/14
-  사람들이 싫어진다...
   횡설수설... 머리아프다... [1] 00/10/09
   버려라 버려... [4] 00/10/08
   혼자... [3] 0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