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억울함과 말로못한 부모님에대한 사과   미정
  hit : 985 , 2000-03-01 04:30 (수)
제가 이 이야기를 쓰는이유는 부모님에게 말로못한 사과문을 쓸려고 컴을켰습니다. 아마도 1월 초순쯤에 전 예상못한 아르바이트를 하게됐습니다.
이아르바이트는 피자집 배달을 하는것이었습니다.전 그당시 면허가 없었습니다.그런데 돈을번다는 욕심때문에 사장님에게 면허가있다고 거짓말을하고 일을 시작했습니다.이일을 예상외로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원래는 주말만 하기로한일을 점장님께서 평일에도 일좀할수없냐고하셨습니다.전 오토바이타는 즐거움에 알았다고 대답을하였습니다.남들은 힘들다고는하지만 전 아주 재미있고 제가 하고싶었던일이었기때문에 별 힘든일은 없었습니다.제가 일하던 첫날과둘째날에는 눈과 비가 내렸지만 전 힘든것을 느끼지못했습니다.그저 오토바이타는게 재미있었고 자심이 재미있어하는일을 하면서 돈을벌수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합니까?전 일을할때마다 이런생각을합니다.일을시작한지 1주일정도 지났을때쯤이었습니다.배달을가는중 빌라촌에서 갑자기나오는 차를 보지못해서 사고가났습니다.전그당시 내가 면허가 없었기때문에 불안하고 겁이났습니다.이산황을빨리 끝내고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그래서저는 경찰에게 저의 면허가있는 제친구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그당시 저는 다리와 얼굴을다쳤습니다.어떻게하다가 경찰서까지 가게되었습니다.조서가 다끝나고 피자집사장님과 자가용운전자와 병원에갔습니다.그때치료비가 2000원이나와서 저는 괜찮은줄알았습니다.치료를끝내고 가게에돌아와서 의자에앉아서 쉬고있었습니다.그땐이미 면허가없는것이 다 탈로났었습니다.경찰서에서 조서를쓸때 사장님이 제 옆에서 지켜보고있었습니다.저는 사장님에게 정말로 죄송하고 볼면목이 없었습니다.저는 가게서 좀쉬다가 집에돌아왔습니다.집에서는 제상처를보시더니 왜그랬ㄴ냐고 물으셨습니다.전 친구와 장난을치다가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부모님에게 거짓말을했었습니다.그당시 어머니는 믿었었는데 아버지가 ‘™믿어하시는것같았습니다.그래도 저는 사건이 잘마무리가 되서 별걱정을안하고 있었습니다.경찰서에서 경찰이 장해준날짜에 진단서만 갔다주면은 모든것이 해결됐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정해준 날까지 진단서를 갔다내는것을 깜박했습니다.전 넘불안했습니다.경찰서에서 전화가오면 어쩌지하고요.전그당시 다 친구이름으로 조서를썼기때문에 집으로 전화오지는안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흘러서 사거가 난지 1달쫌넘게지났을때 제친구에게 전화가왔습니다.경찰서에서 경찰이 저와같이 경찰서로 오라는겄이었습니다.전 너무 무서웠습니다.그래도 어쩔수없이 경찰서를가기로 맘먹고 경찰서로갔는데 절 찾는다는 경찰이없었습니다.전 그때 기분이 좋았습니다.전 좀 기다리다가 돌아왔습니다.그리고나서 제가 학교를늦게가서 담임선생님께서 집에다가 전화를하셨습니다.알고보니 경찰이 학교에다가 전화를해서 저의얘기를 다한것이었습니다.담임선생님은 그얘기를 부모님에게 하고말았습니다.그래서 집에서 다알게되었습니다.전 당황했고 경찰서 앞으로 빨리오라는 아버지의 전화를받고 경찰서로 달려갔습니다.경찰서 앞에는 아버지가계셨습니다.경찰서앞에서 그당시일을다 말하고 경찰서에들어갔습니다.경찰서에서 경찰이 저에게 정신나갔냐고 막 나무라는것이었습니다.전 할말이없었습니다.무조건 죄송합니다하고 말만했습니다.그때 제가 저지른 일은 무면허운전과 공문서위조였습니다.전 불안하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그런데 저는 다행이도 벌금형으로 끝냈습니다.벌금이 약 30만원에서50망원이 나온다는것이었습니다.전 부모님께미안하고 죽을죄를 진것같았습니다.조서를끝내고 집에돌아왔는데 부모님이 아무말하지않으셨습니다.전 그대 막 헌내기라도 하셨으면 제속이 편했을지도모르느데 아무말하지않으니까 넘 불안했습니다.그때 어머니가 사고나기전에 일한거 아르바이트비를 다 받았냐고 물으셨습니다.전 다 못받았다고 말을하니까 뭐 그런게어디있냐고 당장받으러 가자고하셨습니다.제가 일한시간은 사고나기전 약 4일정도가 됨니다.약 10만원정도가 됐습니다.이거라도 받아서 벌금값에 보태려고 돈을받으러 갔는데 사장님이 안계셨습니다.그래서 직원들에게 말만하고 돌아왔습니다.다음에 또찾아갔지만 그역시 사장님은 안계셨습니다.전 포기하지않았습니다.사고난건 난거고 일한건 돈을 받아야된다고 생각을했기때문에 꼭받아야겠다고 마음먹고 저혼자라도 돈을받으러갔는데 사장님은 만나지못하고 직원에게 말을했습니다.제가 이러이러해서 돈을못받았다고 말을했더니 사장님과얘기를해서 장부를보고 돈을주겠다고 했습니다.전그말을믿고 집으로돌아왔습니다.몇일이지나서 전 다시 가게로찾아갔습니다.그마침 사장님이 계셨습니다.전 돈을받으러왔다고 얘기를했습니다.그런데 무슨돈을받으러왔냐고 발뺌을하시는거였습니다.전 그래서 사고나기전에 일한 일당을달라고했습니다,그랬더니 사고나기전에일한돈이 5000원밖에 안된다고 했습니다.전 너무 황당하고 비참했습니다.전 분명히 4일인가를 일을했는데 5000원밖에안된다고하니 황당했습니다.그래도 이건이렇다치고 사고가났을때 저보고 이제는 일나오지말라고 얘기도하지않았습니다.그래서저는 계속나가서 일을 해주었습니다.오토바이는못타고 주방에서 이것저것 일을해주었습니다.그럼이건 누가보상을하지요 가게에서 나오지말라는얘기도없었고 전 계속나놔서 일을해줬는데 일한대가는 받아야하지않습니까?전 가게에서 욕을하고 나와버렸습니다.어머니아버지에게는 정말로 죄송하고 얼굴을 볼면목이없습니다.전이때까지 어머니아버지에게 떳떳한 아들로 살아본적이없습니다.맨날 놀생각만하고 사고나치고다니고 제가 해달라는것은 다해주는 부모님에게 전 너무 나쁜아이인것같습니다.이사건을마지막으로 부모님에게 정말로 착하고 사랑스러운 아들이되도록 열심히 노력할것을 맹새할것입니다.....
끝으로 "아빠.엄마 전 세상에서 마빠.엄마를 제일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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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3.0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냐하하하하

넘 감동적인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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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4.0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으하하하하(황당)

다읽진못했지만어쨌든억울한것같군요....열심히살아,짜식

-  저의 억울함과 말로못한 부모님에대한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