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와 햄버거   미정
 -------------------------> hit : 204 , 2000-10-11 21:25 (수)
직장 중인 엄마에게 난 햄버거가 먹고싶다고
전화로 말했다. 그랫더니 어머니께선 알았다고 하셨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이모와 이종사촌 동생들이 왔다.
거의 다 햄버거 돈은 엄마와이모가 반반 해가지고 가지고 오셨다.
엄마는 놀이방에서 이모를 만나서 같이 롯데리아에서 돈을 나누어
치즈버거7~8정도 사오셧다.
난 뭐든지 안되는 엄마가 안사올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달랐다.
우린 마루에 앉아 햄버거를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다른 때와는 달리 치즈버거가 더 맛있었다.

또 어린시절 이야기와 고민들을 해결해 주엇다.
제일 코믹한 것은 사촌 남동생이올해 2살이고 이름은 오지석이다.
말도 하는데 하는 짓이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모두 웃음바다로 변햇다.
난 이햄버거가 초초초최고고로 맛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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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1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롯데리아 햄버거는 원래 맛있어여~~^^

하하...
제가 다닌다구 홍보하는거랍니다.. 큭큭
롯데리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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