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와 햄버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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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중인 엄마에게 난 햄버거가 먹고싶다고 전화로 말했다. 그랫더니 어머니께선 알았다고 하셨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이모와 이종사촌 동생들이 왔다. 거의 다 햄버거 돈은 엄마와이모가 반반 해가지고 가지고 오셨다. 엄마는 놀이방에서 이모를 만나서 같이 롯데리아에서 돈을 나누어 치즈버거7~8정도 사오셧다. 난 뭐든지 안되는 엄마가 안사올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달랐다. 우린 마루에 앉아 햄버거를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다른 때와는 달리 치즈버거가 더 맛있었다. 또 어린시절 이야기와 고민들을 해결해 주엇다. 제일 코믹한 것은 사촌 남동생이올해 2살이고 이름은 오지석이다. 말도 하는데 하는 짓이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모두 웃음바다로 변햇다. 난 이햄버거가 초초초최고고로 맛있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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