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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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듯이 오늘도 다른날과 같이 똑같은 하루를 보냈고, 어김없이 내 입에서는 술 냄새가 진동을 한다......... 나의 생활에선 나만의 시간이 없어진지 아주 오래다...... 항상 같은시간에 일어나서 같은시간에 출근을 하고 항상 그렇듯이 웃음을 팔고,,,,,..... 이제는 지겹다...... 하루 빨리 이 곳에서 탈출하고싶다...... 너무 맘이 아프다..... 지금 내 곁에 가족이라도 있다면......... 지금 내 곁에 하소연 할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이제는 나에게 이 일기장이 전부다........ 내가 하소연 할수 있는곳...... 내가 마음을 열수 있는 이곳........ 조금이라도 빨리 울트라를 알았다면..... 이렇게 까지 힘들지 않았을지 모른다....... 휴~~~~ 단 하루라도 예전의 내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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