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없이 내 마음 속에서 떠날갈수 있겠하소서....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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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많은 시간이 흘렀다.... 나에게도 새로운운 사랑이 시작될 만큼의 아주 오랜 시간이... 하염없이 내게 베푸는 사람...그가 좋다... 나에게 있어선 넘 편안하고 내 모든걸 이해하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내곁에 항상 듬직한 나무가 되어주는 사람... 하지만 난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언젠가는 내곁으로 돌아 오겠다는 사람. 조금만 기달려 달라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내 마음은 타들어가는데...언제 까지나 기다려 달라는 사람... 이제 나두 사랑을 하고 싶은데...사랑을 할려면 내 주위에서 맴도는 사람.. 그런 그가 밉다...하지만 사랑한다... 기다리고 싶다...보고 싶다...지금은 형편이 되지 않아 날 기다리게 하지만 언젠가는 날 따뜻한 품으로 안기게 해줄텐데... 누군가 이 글을 읽게 되면 유부남인지 착각을 할수도 있을거 같다... 차라리 그랬음 좋겠다...잊을 수 있게... 어젠 새벽 내내 울었다...너무 울어서 눈이 떠지지 않을 정도로.... 그리워서.. 보고 파서...그를 증오해서.... 이 사람을 기다리기엔 넘 힘들고 지금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을 생각 하면 빨리 잊어 버리고 그에게 다가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내가 진실하게 원하는 사람은 누군지.... 모르겠다.... 보고 싶은 마음은 날 아프게 한다... 내가 만약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해도 절대 잊을수 없을거 같은데... 미안 하다..그사람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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