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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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다.... 다들 여유로운 아침... 방금 남편이 출근했다. 불쌍한 넘....^^ 일요일도 쉬지 못한다. 가족이라는 것이 뭔지... 한달 내내 고생해서 돈 벌어도 와도 당연한 것인듯 그냥 저냥 지나가기 일쑤고 애들도 아빠만 아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결혼하고 애들 낳아서 저 고생인지 모르겠다... 매일 한숨만 쉬면서....^^ 허긴 옆에서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속앓이 하고 있는 나도 나 역시 이해하기 힘들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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