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졈 도와주세여~~~~   미정
 우엥~~ hit : 192 , 2000-10-15 21:59 (일)
오늘은 보아를 보았다
나두 모르게 춤을 추게 되구.....
노래를 부르게 되구....
또 은근히 부럽기두 했다.
난 어릴적 부터 가수가 꿈이였다
1학년 때인가?선생님이 아이들
앞에서 자신의 장래 희망을 말하라구 했을때....
난... "전 가수가 되구 싶습니다 "라구하자
그담날 부터 아이들은 날 놀렸다.
하긴 그때에는 .......
가수가 되구싶어하는 애들이 별루 없었으니깐....
tv에선 보아가13살이라구 나온다
난 그것을 보면 은근히 화가난다.
우이뛰 15섯 이면서..... 내가13인데 지가 무슨....
(이것두 넘 부러버서 그러는 걸까?)
우잉 난 설에서 살구 싶지만.......
설에뚜 집두 있긴 하지만 엄마 아빠는 설에가서 살기를 시러 하신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앙 난 설에가구 싶다
내꿈을 펼치기 위해선 이 공주바닥은 넘 좁다
이제 나비가 되려우 껍질을 벗는데.....
장소가 마땅치 않다니..........
우잉~~~~~~~ 설에 가구 시퍼라 내가 져아하는 신화랑 god두 만나구.....
내꿈을 펼치러 오디션두 보러가구 그러구 싶다
예전에 울엄마는 가수는 무조건 나쁜건줄알구
"엄마 나 가수 되구 싶어 언니랑 아님 친구랑 가치 설가서 살면 않되?"
라구 하자 엄마께선 .... 공부하러 가구 싶음 가두 되지만 가수 되려구 가는건 절때 않되!! 라구 단호하게 거절 하셨따.....
ㅠ.ㅠ 그치만 boa가 tv에 나오는걸 보신 엄만 요즘엔 생각이 조금 바뀌신 모양이다. 그치만 나혼자 가서 살순없구.... 엄마랑 아빤 않되구 언닌 나땜에 학교를 전학갈수두 없구..... 휴.......
난 데모테잎이나 붙여볼 생각이다 데모루 보내면 오디션을 보는것 보다 가수가 되기가 더 힘든다구 한다.... 휴.....
"왜이래야 되는데....."^&^
암툰 요즘엔 boa에게 참 고마부다.
boa가 내일기를 볼순 없겠지만....
boa언냐 고마워여 헤헤~~~~~~~~~~~
정말 설사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 한테 고마워 해야한다!!!!
*오널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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