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생긴일!!!(선생님 미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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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학원에 갔다. 정말 늦게 갔다. 한 4시 45분 쯤??? 그 때 가니 내 또래아이들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나랑 재일 친한 민주가 있어서 마음이 놓였다. 그러다가 시간이 확 가버렸다. 1시간이 조금 지난 것이다. 나는 정말 짜증이 났다.민주도 끝나고 피아노 하는 길인데... 그래도 할 것은 마무리를 끝내야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 하였다. 그 때 민주는 피아노를 다 끝날 때였다. 나는 민주가 끝날 때 시작을 하였다. 피아노는 40분을 치기 때문에 기분이 조금 싫증 나기도 하였다. 그래도 뭐.. 민주가 같이 가자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같이 가려고 하였는데 피아노 친지 10분 밖에 안 된것이다. 그래서 민주 보고 기다리기가 조금 그러니 먼저 가라고 하였다. 민주는 나랑 조금 놀다가 선생님께서 지금 너무 늦다고 빨리가라고 하셨다. 그래서 민주는 할 수 없이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는 25분 정도 쳤다. 그러다가 피아노 40분을 치고 나혼자 쓸쓸히 원장 선생님 차(학원차)를 타고 갔다. 집에 도착하니 걸린 시간이....... 몇 시일까? 선생님 알아 마추어 보세요!!! 몇시냐면 7시 35분.. 정말 늦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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