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생긴일!!!(선생님 미워)   미정
 조금 추워요!! hit : 196 , 2000-10-17 21:53 (화)
오늘도 어김없이 학원에 갔다.
정말 늦게 갔다. 한 4시 45분 쯤???
그 때 가니 내 또래아이들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나랑 재일 친한 민주가 있어서 마음이 놓였다.
그러다가 시간이 확 가버렸다. 1시간이 조금 지난 것이다.
나는 정말 짜증이 났다.민주도 끝나고 피아노 하는 길인데...
그래도 할 것은 마무리를 끝내야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 하였다.
그 때 민주는 피아노를 다 끝날 때였다.
나는 민주가 끝날 때 시작을 하였다.
피아노는 40분을 치기 때문에 기분이 조금 싫증 나기도 하였다.
그래도 뭐..
민주가 같이 가자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같이 가려고 하였는데 피아노 친지 10분 밖에 안 된것이다.
그래서 민주 보고 기다리기가 조금 그러니 먼저 가라고 하였다.
민주는 나랑 조금 놀다가 선생님께서 지금 너무 늦다고 빨리가라고 하셨다.
그래서 민주는 할 수 없이 갈 수 밖에 없었다.
그‹š는 25분 정도 쳤다.
그러다가 피아노 40분을 치고 나혼자 쓸쓸히 원장 선생님 차(학원차)를 타고 갔다.
집에 도착하니 걸린 시간이.......
몇 시일까?
선생님 알아 마추어 보세요!!!
   몇시냐면 7시 35분..
정말 늦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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