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등신.. 천치.. 병신.. 쪼다...빙구...   미정
  hit : 1635 , 2000-10-18 01:27 (수)
이승환 노랜.. 참 좋다...
좋다는 생각은... 참 좋은것같다...
뭔가가 좋다는 생각을 해본것두...
참 오랜만인것같다...

늘...
집에들어 설때... 동생넘의 신발을 젤먼저 확인하고...
그 신발이 없을때면,. 어김없는 엄마의 모습...

무감해진것같기도 하고...
그냥.. 내방으로 들어왔다...
짜증이... 난다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이지.. 지친단 생각을하면서...

나.. 힘들단걸 느꼈을때...
습관처럼.. 그렇게 그아일 떠올리는...
그런나에게도.. 지쳤다...

등신... 정말이지.. 등신같다...

일부러.. 학교에선.. 더웃고.. 예전보다 더 많이 장난치고...
떠들고.. 아무렇지 않은척하는...
가식적인.. 내그런 모습에도...

정말이지... 지쳤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0.1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이승환노래.. 참 좋죠... 그죠~

님.
수능이 얼마 안남았어요.
물론 나두 수험생이지만..
님두 이젠 서서히 마음잡구
공부에 몰두하시는게 어떨까요.
전 ...힘들었지만..
이젠 거의 아무렇지도 않을만큼 강해졌어요
님두.. 얼른 빨리 힘내시구.
기운 차리세요.
화이팅입니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0.1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딸기양 바보..............ㅡ.ㅡ"

써니 오빠랍니다...
지금은 어김없이 일 마치고 병 돌리는 연습하다가 겜방에 왔죠...오늘은 공부하러 갈려고 했는데....ㅡ.ㅡ
계획수정.....!!
이승환 노래 좋아하는 사람이 나말고도 또 있네..그럼 이걸로 세번째 발견이네...오빠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이승환 노래가 젤로 좋은데...그 때 첫사랑 생각하면서 잠자기 전에 들은 노래가 이승환 노래였거든...첫원짜리 해적판 하나 사서 닳고 닳도록 들었던 노래였는데.....'텅 빈 마음''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헤어짐에 관한 노랜데...그 때 왜 그노래를 들으면서 첫사랑 생각을 했는지..........ㅡ.ㅡ"
아무래도 어릴 때 내 모습은 바보였나봐..ㅜ.ㅜ"
딸기야...넘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럴 때 니곁에 누군가 위로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을텐데....오빠가 곁에 있음 그렇게라도 해주고 싶은데....언제 한 번 시간낼 수 있음 그렇게하렴....
오빠 역시 딸기가 어떤 앤 지 궁금해지거든...
동병상련이라고 해야하나???유유상종???ㅡ.ㅡ"
암튼...힘들어하지 말고...지금은 공부해야 할 때란 거 잊지 않았음 좋겠다....잠이 보약입니다!!

   어떤그리움--원성스님 [1] 00/10/24
   일기장분위기.. 죄송해여... 00/10/20
   제목없음 [4] 00/10/19
-  바보.. 등신.. 천치.. 병신.. 쪼다...빙구...
   오늘도 지나갔다... [1] 00/10/18
   엉켰다.. 모두... 00/10/16
   정리가 되었다.. 정말루.. 정리가 된것이다.. [4] 0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