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미치도록!!!!   미정
  hit : 1970 , 2003-06-16 14:16 (월)
정말 힘들다...지금 기운도 없고 머든 무기력해져있다...
근데 이럴때일수록 더 힘차게 살아야한다는 말이 이제 공감이 간다...
이럴때일수록 더 웃고 힘내야지...난 이게 남 얘기처럼...딴 세상얘기처럼 들렸었다...

난 왜케 자신감이없는걸까...솔직히 나..자신감을 떠나서 지금 이순간 만이라도
마음의평화를 얻고싶다..날 이런 환경에 보내주신 하나님이 야속하게도 느껴진다..

난 사람도 아나냐..나보고 어떻게 헤쳐나가라고...
툭하면 화만 내고..남 생각은 전혀안하고..조은 말하나 해줄줄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혀 딴 사람같이만 느껴진다..솔직히 나이외에 모두 남으로 느껴진다...
가족도,친구도,,,모두들...어차피 내가 잘할때만 친구 가족이구 내가 힘들거나
그러면 ....그땐 난 혼자가 된다...날 이렇게 만든 가족이 원망그럽다...
내가 더 조은 집에 태어났더라면...난 지금 다른 세상에 살고있을것이다...
이런 생각을 한다...억울하다고...그것도 다 옛얘기다...지금은 지금의 고통을 조금만 줄여도 고맙다...

네겐 지금의 짐이 너무많다...하지만 눈을 조금만 달리보면 행복한 세상이다...
알면서도 난 이렀게 밖에 할수 없다는사실에 난 또 무기력해진다....

옆에서 누군가 도와줬으면 난 정말 지금보다 두배의 힘이 날텐데...
하지만 세상은 무심하게도 흘러간다...
인색하기 그지없다...그것도 여러번...
이젠 이게 세상이구나...라고 낙인 찍어버린다...

이런세상에서 난 또 웃고 즐거워하고...그런 연기를 하면서 또 하루를 보낸다...





매일밤꿈꾼다  03.06.16 이글의 답글달기
나도 그렇습니다

난 옆에서 억지로 즐거워 하지요

항상 나만 쓸쓸히 웃고있지요

나만 이세상에서 홀로 남은 것 같아요

내가 왕따가 된 기분이죠

항상 외롭죠

날 무시하고 집“P고

그런게 싫어서 항상 억지로 연기하고

웃습니다

힘듭니다....

나만 그런게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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