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말을 하기는 해야겠는데.. 나조차 앞 길이 흐릿해서 네게 무슨 말을 해줘야되는지 몰게따 어디서부터 매듭이 생겼는지..조금씩 조금씩 찾아올라가서 꼬인 부분부터 풀어나가야할 것 같다. 가만히 앉아서 눈 꼭 감고 있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