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   미정
  hit : 224 , 2000-10-21 02:14 (토)
나이 21살에 정말이지 바보가튼 사랑을했어...바보...
이제 다 끈난건데 오빠나 나나 이게 모하는건지....
아직두 서로 인연의 끈을 붙잡고 어떻하자고..우리 왜이리 바보같니!!!
오빠두 이제 내 걱정하지말고 그 언니한테 잘해라!그래야 나도 지금 내곁에 있는 이사람에게 잘하지.
우리 이제 정말이지 이런 바보가튼짓 그만하자!!!
나두 이제 우리의 인연의 줄을 놓을께...그러케하자...
나두 오빠엄씨 산다는게 아직은 겁나구 걱정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금 힘들엇던 시간두 예쁘게 꺼내 볼수 있는 시간이 오겠지.
나 오빠 만나는 시간동안 정말 사랑이란걸 배웠고..마니 사랑했다.
다음에 오빠만날때에는 울지않을께..약속해..
우리 지금 간직한 예쁜 추억들 잊지말구 가끔은 꺼내 보면서 지내자.
나 항상 오빠옆에서 오빠 응원하구 기도할께...
늘 마니 웃구 행복해라!!
-  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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