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하나의 차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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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일기를 쓰는 군-ㅁ-;; 왜 그동안 영문밖에 안써졌는지-ㅁ-;그날은 아마도 일기 쓰는 날이 아녔나- 며칠동안 우정을 ㅎㅎ핑계로 많이 돌아다녔다 반수를 시작한 나의 친구가 대학교에 수시로 붙어 버려서 축하로 인해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뭉쳤다- 오랜만에 그들을 봐서 정말..힘이 빠지게 수다를 떨었지 - 정말 축하해주었다- 정말 기뻤고..근데 사회에 벌써 찌들었나... 왜 한쪽 가슴이 씨리는지ㅡ_ㅡ 많이 부러웠다 솔직히 많이... 이번주는 고난 주간인가.. 내 자신한테 자신이 없어지는 주간이다.. 내 자리가 안보이는 날.. 며칠전에 자기한테 말 안건다고 막 시비 걸던 사람.. 자기가 걸면 될것을.. 항상 그런 식인가- 정말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그래서 잘있어^^라고 그렇게 웃으며 말했건만 잘자가 아니고?라니...이런 씨! 당신을 선수로 임명하오- 탁!탁!탁! 중국어 공부도 게을리하고있다- 일어도..으으으윽... 일어 교수한테 보란듯이 짜잔 해 보여야 하는데- 으윽 고난 주간이여-ㅠ- 소설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이럴때면.. 힘들더라도 어쨌든 대개는 해피앤딩이잖아 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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