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보내주는것도 사랑이라고?   미정
  hit : 1602 , 2003-10-06 22:38 (월)
보내주는 것도 사랑이라고? 그딴말

함부로 지껄이지마-

왜? 보내주는게 왜 사랑인데? 왜 그딴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는건데-




진짜 짜증난다...어떻게 그딴말이

나올 수가 있냐......

니입도 입이라고 .. 그딴말 지껄여?




왜? 자신없어? 왜 자신없어?

입좀 뚫렸다고 그런식을 말하는거야-?



니가 겨우 잡은 남자.. 그런식으로

보내려고?



나정말 너한테 실망했다. 아무리 친구

라지만 그런식으로 보내버리면 예전의 넌



뭐가되?



그남자가 자기 놓아 달래서 그남자 행복

하라고 널 희생 하는거야?



왜? 왜 니가 아파야 하는 건데? 아파야할 건

그놈이잖아. 너같은 착한애가 왜 그렇게 힘들게

슬프게 아파야 하는건데?




넌 왜그래? 항상 다 받아주잖아. 아무리 나쁜말해도

욕을 지껄이든 넌 그따위말 상관없잖아-



그사람이 정녕 널 버린다해도 니가 지겹다해서

멀어진다해도 넌 니 주윗사람들과 그 남자가 행복하면

그만이잖아-



왜그렇게 욕심이 없는거야?

왜?



정말 나 화가나-

왜그렇게 착해? 일부러

착한척 하는거야?



진짜 역겹다. 그만해

그렇게 착한척하면 남들이

니옆에서 지랄 떨꺼 아냐

그치? 알짱 대잖아.




너 왜 그런식으로 살아

왜 그따구로 살아




힘들지도 않아? 지금이라도

붙잡아




붙잡아서 니가 그놈한테 받은

고통을 니가 복수 해줘. 왜? 이제

나쁜짓도 좀 해봐

그러면 누가 너 좋다고

하겠어?






너 내친구 맞잖아. 내친구가

그정도 밖에 안‰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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