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까지만 해도 같이 영화도 보러 가고 차도 마시며 즐겁게 사랑 했으면서, 그런적 없다며 자책하는
넌 뭔데? 내맘 흐트려 놓고 이제 와서 너 그렇게 내세우면 나보고 어떡하라는건데?씨발ㅋ
그냥 나혼자서 너 잊고 보란듯이 잘 살꺼라고 너한테 당당하게 말해줄까? 넌 딴남자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나혼자서 너의 대한 죄책감 느끼면서 폐인짓 하면서 살아줄까?
갑자기 왜 그러는데, 왜 그렇게 여자들은 냉정한데, 왜 뭐든지 자기 멋대로냐?
남자들 심정 모르면서
남자도 울고 싶다. 하지만 자존심 상해 너희 같은 여자들로 인해서
남자가 이렇게 항상 울지도 못하고 쓰린 가슴 안고 맘에 저려 둔다
남자는 뭐 울줄 몰라서 안 우는줄 아냐? 역겹다 그만 울어 너희 여자들 우는 모습 질질
짜는 모습 남자들 보기 싫다 하지만 사랑할때 그때만큼은 여자들의 애교로
봐주겠지만 나 싫다고 자기 싫다고 하는 여자가 울면 너무 그 여자가 냉정 해 보인다
그거 알아? 남자는 울고 싶어도 못 운다는거
아무리 사랑해도 사랑하는 여자가 자기 붙잡아 줄거라고 그렇게 평생동안 생각하면서
너희 여자들 안잡는거
남자들의 마음은 한결같애 아무리 바람둥이라도 그 사람 그렇게 쉽게 잊지 못해
너희 여자들보다 더 오랜 시간을 거쳐서 잊어
아니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완전하게 잊질 못해 남자의 그 가슴속에
항상 묻고 살아
그리고 왜 너희 여자들은 힘들면 남자 탓을 하고 그래 너희들 짜증나는일 왜 남자한테
붙잡고 매달리냐고.. 힘들어 사랑하는 그녀가 힘들어하면 남자도 아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그정도는 참아 줄수있어 , 아니 참아야한다
하지만 너무 힘들게 하잖아 너희 여자들 너무 냉정해 버렸잖아 이미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 버렸잖아
애원하는탓에 한번쯤 뒤돌아 볼 거라고 난 생각 했다
하지만 너희 여자들로 인해 우리가 울부짖어도 안 돌아 올것을 난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너희 여자들은 우리 지구에서 너무 무섭고 잔인하고 냉정하고 아주 역겨운 존재 라는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다시 한번 생각 하지만 너희 여자들은 이 지구에서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해야한다. 나도 잘 한거 없지만... 너희 여자들로 인해서... 남자들이 아파 해야 하는건가... 나도 이순간 만큼은
이렇게 냉정해 지고 싶다 너희 여자들에게 복수하는 샘 치고 그보다 더 아픈 슬픔을 남겨줄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