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앓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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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흘렸을까.. 한 20일 정도 ... 아무리 심하게 싸워도... 5일 안에는 해결이 다되었는데.. 이번만큼은.. 그날이 보이질 않으니.... 사과를 하고 싶은데..전화도 받지않고. 받아도 끊고.. 5분만 이야기하자고 해도. .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난. 정말.. 사과를하고 싶다... 사과를해도.. 그큰 아픈상처는 아물지 않겠지만... 머리를 짧게 짜르고.. 면접을 봤다... 나한테 불행만 왔는데.... 면접은 운이 좋게도 합격이었다... 새마을금고 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조건도 좋은편이었다.. 편하고 월급도 상당히 많았다... 이제쭈한테.. 맛있는것도 많이 사줄수 있는데... 그럴수가 없게 되었다. 직장 을 마치고.. 난 항상 꽃집에 들린다...오늘이 벌써 3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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