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이지..나 말이지..   Have a Good Time
  hit : 1959 , 2003-11-09 22:37 (일)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버릴 것 같어...

나도 잘 몰라..
정말 잘 모르겠어 -////-
아직도 떨림이 있는데...

생각의 ⅓정도 밖에 안남아 버린것 같아..그 떨림은..

그리구...뜬금없이 섭섭해져..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가?!

그런건가?!

나 어떻게 해야 되지?


이제 매일 연락이 오네..

나 잘하고 있는 건가?!

나 정말 걱정 된다구...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하고..

내 자신한테 솔직하라고들 말하겠지만..

난 정말 모르겠다고...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를...

너일까?
아님 너일까?
아니면 너일까?
....

알수 없다..

모르겠어..

떨림+서운함+허전함...

이런게 다 느껴지는 사람이 정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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