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 마음 울적한 날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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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웃사람이나 친구들과 수다 하는 걸 즐긴다.가끔 장을 보러 집을 나갔다 하면, 가끔 친구라도 마주치거나 옆집아줌마랑 마주치기만 하면 수다를 떨곤한다. 정정 기본이 30분.그러기에, 문득 생각해보면 이때까지 수다같은 건…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도 나의 수다를 무척 즐거워하는듯, 맞장구를 쳐주지만 얼핏보면. 문득 내 남자친군 귀찮아하는것 같아 보였다. 그러는 걸 알면서도 자꾸 수다를 하는 데, 그때 부터 남자친구와 사이가 안 좋아 진듯 하다. 우연한 수다 탓일까 수다가 그리 나쁜 것도 아닐텐데…? ….솔직히 나도 수다를 끊고싶다. 자꾸 이야기하면 입닳는다고.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어. 정말.. 이제그만 입다물고 열심히 살아 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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