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평범했던 하루..   연애
 맑다가 비옴 hit : 2129 , 2003-11-28 22:50 (금)
오늘따라 왜그런지 시간이 드럽게 안갔다. 그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요새 3학년들이 7교시까지 한다.. 뭐같은 교육부,, 나도 내년에는 빨리간다 이 희망 하나로 사는 우리에게 그렇게나마 절망을 안겨주다니,, 때려 부숴버리고 싶다.. 요새 공부가 잘 안잡힌다.. 대학교도 빨리 정해야하고 심화 과정도 빨리 선택해야하는데.. 학과도 아직이고 장래희망도 영 아니니..
그리고 오늘 햄버거를 먹었는데.. 실장이란넘이 콜라를 안샀다.. 그것도 실장인지 뭐 사는게 없다..야자시간에 애들을 조용히 시키지를 못할 망정 .. 이러말 하는게 아닌데 ㅡㅡ;;
집에 오자마자 면도를 했는데.. 안깎여서 짧게 깎아 버렸더니 영 아니다.. 미쳐버리겠다. 다행히도 내일은 볼링 치러간다.. 늦게자도 된다!! ㅋ
   즐거운 12월?? [1] 03/12/01
   11월의 마지막날 밤.. 03/11/30
   즐거운 토요일!! 03/11/29
-  역시나 평범했던 하루..
   축제후기.. 03/11/27
   갑자기.. 0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