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날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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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는 날을 맞고 있다. 항상 다가오는 날들이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날이 아닌 기다림의 연속한 날들이다. 내 기억속의 사람를 생각하며 늘 잘 있기를 기도한다. 한통의 전화도 한장의 멜도 띄우기를 망설이게 되는 이 마음은 왜 일까.. 그것은 내 마음이 변해서라기 보다 내 주변의 상황과 그 사람에게 피해를 줄지 모른다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이시간도 변함없이 씩씩하게 맞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 사람의 모습을 그려본다. 오늘도 난 나야를 외치면서 ~~~~ 이제는 내 기억속의 그 사람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화상을 하자는 말도 항상 내가부터 했는데 지금의 나는 모든것을 기다리는 쳐지가 되어버렸다. 내가 너무 앞서있던 것은 아닐까!!!!! 모든 행동도 내 감정도 지금은 예전의 난이 처럼 철없는 행동으로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그런 행동은 자재를 하고있다. 날마다 이곳에와서 그누구에게도 할수없는 내 마음을 한장의 일기로 대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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