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한달이.. 지났더라...   미정
  hit : 1214 , 2000-11-02 23:27 (목)
이젠.. 정말이지.. 실감이 나...
너와나.. 다신.. 연인... 될수없다는걸...
니가.. 다시 돌아올 기대같은건.. 안해...
그냥... 마지막으로...
다 낡고 낡아버린... 우리..인연의 끈이...
정말루.. 끊어져버릴까봐...
넌.. 이미.. 놓아버렸을지도 모르는...
그.. 끈을... 놓아버리긴...
아직.. 나..
거기까진.. 마음의 준비가 덜되었거든...
그것뿐이야...
이제.. 너와난... 다른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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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야.....사랑해......*^.^*

웃을려고 노력해보렴....
아무것도 아닌 일로도 웃을려고 하고..
니 자신이 어딘가 달라져야겠다는 생각해보렴...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했는데도 안 되었던 건...그냥..
무작정 잊어야지하고 생각해서이지 않을까 싶어...
잊을려고 하지말고..일상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렴..니가 자리잡고 매진해야되겠다는 것에 애정을 가져보렴..수능도 얼마 안 남았는데..공부에 매달려보든지...힘들겠지만..나아져야겠다는 생각해보렴..
그렇게 되면 한층 성숙해진 딸기가 된 것일거야..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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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0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님두.. 어서어서 잊으시길.....

사랑이.. 참 사람을 비참하게 만든다는거.. 전 이번에 와서 깨달았어요...
잊을려고..노력한다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일두 아니구....
저나 님이나.. 이제 수능을 코앞에 두고있는 수험생인데... 이렇게 얽매여 있으니....휴......
열씨미 공부하셔서 좋은성적 얻으시길 빌께요~~
딸기니~임~!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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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의식...


지금 제가 반복해서 듣고있는 노래..제목이에염..
겨울이라서 그런가...
베이시스 노래가 좋아지는거 있져..
헤헤..

난 다시 웃으려.. 남김없이 눈물흘려..
다시 담기위해 남김없이 버리고 있어....

가사가 예쁘져..?
님도.. 어려우시겠지만... 힘내시구여..
아라레라고 불러주시는거.. 항상 고맙게 생가카구
인는거..아시져??
감기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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