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제 어떻게 살으라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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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을 그렇게 보내다니..ㅠ.ㅠ. 사실 난 오빠 멜 해킹해서 본것두 잘못한것 겠지만.. 나 말구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 건... 그건..말두 안되는..그런 일이지만.. 나에게 그렇게 믿고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을 보낸다는건.. 내게 있을줄 몰랐다... 넘 가슴 아프다....ㅠ.ㅠ 그렇게 보낸나는 맘 편할 거라고는 생각안했지만.. 넘 아프다... 죽고 싶다고 생각 마니 했지만... 칭구들과 같이 어울리고 있으면 죽으면 나말고 나머지 사람들에게 고통을 줄것같아 죽지도 못하구... 친구들은 잘 찼다고 말하지만.. 나에게 오빠가 그렇게 깊숙히 자리 잡을줄 몰랐다.. 한동안 이런 고통이 계속 되겠지만.. 넘 가슴 아파 목이 메어온다..ㅠ.ㅠ 그 언니한테 오빠를 보내야 할텐데.... 편히 보내야 할텐데.... 오빠.. 이제 그 언니곁에 있는 오빠 모습 언젠가 보겠네.. 그때는 웃으면서 만나자... 웃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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