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이 맞다면 난 바보인가 - 매일 결심만 하니까 , 어렵다 .. 세상살이가 너무너무 , 쉽다고 생각하지 않앗지만 요즘 들어서 삶의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 정말 내가 왜 살아가야 하나 를 모르니까 . 죽으면 모든것이 정지되는것인데 , 왜 살아생전엔 끝임 없는 싸움에서 경쟁을 뚫고 이겨 TOP에 올라야 안전권에 드는 것인지를 모르겟다 . 난 ... 저런 복합적인것들이 싫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살아갈 자신이 없다 이길 자신도 없고 , 고로 난 정말 바보가 맞는가 보다 ..
난 항상 인생을 전투처럼 전장처럼 느끼며 살아왔지만..정작 나자신은전투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해왔다.그러나 이십대후반에 이르러 겨우 나의 가치를 찾아낼 수 있었다.그것은...ㅜ_ㅜ 온세상 통틀어서 나같은 사람은 오직 하나뿐이란 깨달음이었다. 나는 나이기 때문에 소중하다는 어려운 깨달음뒤에... 또한 나는 내 인생을 전투가 아닌 '평화로운 학교생활'처럼 보낼 자신이 생겼다.경쟁? 성공? 안정권? 사회적인 시선? 경제력?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그렇게 살아서 뭐하나 말이다...어차피 곧 있다 죽을 삶이며, 당신은 우주에 오직 하나뿐인 당신인 것이다.난 개뿔도 없고 친구도 없지만 하나뿐인 인생... 걍 나대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당신도 자신의 귀중함을 깨닫고...후회없이 다시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참! 힘들죠? 혹, 한번 자신을 들여다 보세요, 누군가를 사랑하고있지 아니하고또 사랑받을 한사람도 없는것인지....참 그런것 같아요,사랑이라는 힘...참사랑 말이에요...어떤 고난도 이겨낼 힘이 생기고,자신이 생기고....또 힘든 속에서도 행복이란것이 한편에 살아있음을 느끼고 행복해 집니다.자신을 한번 깊이 들여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