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필코 고백을 하려구 했는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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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라는 대화방에 갔다. 드뎌그 님에게 고백을 하려구 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는데.." "?" 라구 대답한..그.. 내가 솔직히 나 너 좋아해 나랑 사귈래.. 라는 직접적인 말보다는.. 그냥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구 그렇게 물어 볼려구 했었다.. 근데.. 갑자기 생각지도 못했던 님들이.. 바로 내 친구 들 이었던 것이다.. -_-; 악몽이었다 주위에서 !!!야 너 아키라랑 사귀지? 하면서 단도직입적으로 그런말을 하는것이다. 솔직히.. 그건 내가말한건 사실이지만.. 내가 말해달라구 한것도 아닌데.. 재수.. -_-: 였다.. 한마디로.. 정말 재수였다.. ~~~군은 아무것도 모른채.. "그걸 누가 말해요?" 라구 하는것 이었다.. 지금 NA광고를 하는데 딱 그상황이다. 어머니 나 어떡해해요~ -_-; 정말 이런거 싫당.. ㅠ_ㅠ 휴~ 이상한 분위기 속에서 아키라는 울구 있었다.. ㅠ_ㅠ(속으로) 그래서 어찌되었던 5시 30분까지만 해야한다는 동생의 약속 땜에 대충 미안해.. 이아뒤로 못쓸꺼 같아.. 하구 나와 버렸당. ㅠ_ㅠ 휴~ 나는 왜 되는 일이 없을까.. ㅠ-ㅠ 절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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