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권태기? │ Gloomy tod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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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봄이라기엔 좀 이르지만.. 오늘 날씨는 봄에 가까운 날씨였지? 햇빛도 따뜻하고 바람도 쫌 불고.. 근데 오늘은 후배중에 정민이라고 있는데 그놈 집이 이사(?)를 한대서 짐 날라다 준다고 갔다가 쫌 힘들었찌...^^;; 간만에 힘좀썼지..ㅋ 아~빨리 돈벌어야는데..며칠뒤에 울 백일도 있고...놀이동산에도 데려가줘야고.. 큰일이구낭~ 요즘 우리 좀 안좋다 그치? 자주 다투는거 같애..왜 그렇지? 어제도..왜 그랬는지 는 몰라~어젠 2월 16일 이란다..ㅋ 내가 내 친구들하고 올만에 만나서 밤새 논다는 데 니가 그렇게까지 반응을 보일줄은 몰랐는데..난 니가 내친구들하고 잼께 놀고 내일보자는 식으로 말해줬으면 했는데..너는 내가 너 만난다고 내 친구들하 고 멀어지는게 좋진 않을꺼잖아...나도 물론 너 그렇게 되는거 싫고.... 나 좋아하자나 너..그럼 내 친구들도 좋아해줘...내가 좋아하는것들도..나도 니가 좋아하는거 좋아해볼려고 노력하는데..넌 니가 좋아하는거조차도 없다고 말하지 만..맨날 삐딱하고... 방금도...내가 새벽에 친구들 사상으로 오면 다시 나간다니까.."첨부터 말이나 말 던지"라며 문자보내고..도데체 무슨 말을 말라는건지..난 새벽에 친구만나러 나가는것도 안되? 자주하는것도 아니고...너 만나러나갈때빼곤 거의 첨아닌가? 내 생각해주는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운데..가끔은..나도 내 하고싶은거 하게 내버려둬줬음 좋겠다..내버려두는게 아니라..좀 이해해달라고.... 이런말 전부..너 보면서는 얘기못하겠다..너 눈물이 좀 많아야지..너 우는건 진짜 못보겠거든? 내 가슴이 아파 애기야..내 앞에서 울지마..뒤에서도 울지말고.. 늘 웃어..그래주면 난 너무 고마울꺼야.. 잠온다..넌 또 혼자 퉁퉁거리며 누워있겠지?? 잘자..울 애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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