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미정
  hit : 2041 , 2000-03-15 06:23 (수)
정말.....요즘은..살고 싶지가 않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가?

그게..그렇게 중요하다면...........

더이상 살고 싶지가 않군...

난 살아가면서...사랑은.......주제가 아닌

부주제라고 생각했따..

해도 그만..안해도 그만인........

하지만 사람은....태어나면서 부터.....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살아가는거 같다....

날씬해지고 싶어....지방흡입을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여자들.....

성형수술을 하는 여자들....

이해는 간다....

하지만...그렇게 해서....그렇게까지 하면서..

잘 보이고 싶을까?

난 다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못생긴사람 지나가면..흉보거나..키득대는 인간들에게..

못생긴게 어‹š~? 내 개성인데..

뚱뚱하면 어때~? 내 개성인데..

라고 말해주고 싶다....

정말...못생겼어도....

그 못생김을 귀여움으로 봐주는 사람도 잇꼬..

만나야할 인연이면 다 만난다....

정말....뚱뚱해도.....

그 뚱뚱함을 통통으로 봐주는 사람도 잇따.

인연.........욕나온다....정말.....

그 인연......땜에.......

아님....이성땜에..............

자기를 가꿔야 하나?

물론.......아름다운 여자는..아름답겟찌...

노력하는여자도 아름답고.....

그래도....안돼면 어케하징?

짜증만.난다..........

그냥 울었따.........

더이상은 울기 시러서.......재미있는 사이트만 들어가서..

재미있는 글들만 읽으면서.........마구 웃었다..

그래도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젠...정말 웃고 싶은데.........

정말...웃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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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3.1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음...나와 너무도 같은 생각을...

음...

안냐세여.

저는 서울에 사는 장 현진이라고 합니다.

일기쓰러왓다가. 나랑 너무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보고 나 또한 동감을 하엿기에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난 이렇게 생각해요.

평소에도 여자 외모만 밝히는 남자애들은

다 거기서 거기인거죠.

한마디로 생각이 텅 비엇다고나 할까.

아니면 심심풀이로 여자친구를 만드는 사람이라든가..

믈론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남자 외모를

중시하는 그런 몇몇의 무리들이 잇긴 하지만,

다들 공통점은 머리가 너무 가볍다는 거죠.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건,

그렇게 외모를 밝히던 사람들도

나중에 나이가 들어 결혼 상대자를 찾게될때엔.

외모보단, 능력이나 성격을 더 중시한답니다.

일부 세상에 눈뜨지못한 아주 몰지각한 사람몇몇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그러니 넘 상심하지 마시구여.

그땜에 괜히 우울해 지거나 하실필요 없습니다.

그럼 열심히 사시구여.

이만 여기서 인사하겠습니다.

꾸벅~


2000. 3. 15
-사는게 너무나 무료한...어떤 사람이-

외모만 밝히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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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3.2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한 마디만 ....

휴우 ~~~
저랑 처지가 비슷한것같기두하구 .......
그래두여
원래 이쁘다는 것은 사람의 이기적인 욕심이래요 ...
그러니까 괜히 사람들의 욕심에 가슴 아파할 필요가 없는거져 .....
그리구 어떤 일인지는 몰라두 힘내세요 ......
신이란 존재는 할 일 없이 우리의 심장을 만든게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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