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자리를 비워두기로 했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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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빨리 그사람을 잊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어제까지만해도..나에겐 너무나도 소중하다고 느꼈던 그사람... 이젠 나에게 그사람은 무의미하게만 느껴진다..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내맘이 더 아프다...아니,,,체인 기억보다 맘이 더 아프다.. 그가 제발 나사는 일생동안 건강하게 잘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왜냐면...그사람의 자리만은 난 비워 둘것이다... 언젠가는 다시 오겠지... 난 그를 원망한다... 나를 끝까지 붙잡아 주지 않았기에... 난 그래서 앞만보고 그냥 갈수 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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