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전환점   Have a Good Time
  hit : 2152 , 2004-03-20 20:30 (토)
어제 동아리신입생환영회였음

정말 북적북적한 04후배들

과연 다 활동할까 의심이 들 정도로 많은 후배들이 왔다

덕분에 돈만 엄청 깨짐-




오랫만의 소주에 정말 어지러웠지
그래도 기분은 좋았지 아마 업되서.

근데 2차에선.

아직도 미련있냐
동기야

어김없이 또 시작되는

또 나를 흔들었지

그래 저건 이제 면역이 되서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였지


헌데 동방서

나보러 호박씨라니.
농담이라고 하기엔

나에게 상처주었다는 걸
알까?

나 상처받았어
알게 모르게

상처받았단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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