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졌다 정말... 다...   미정
  hit : 1084 , 2000-11-09 23:29 (목)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은... 정말 싫었는데...
오늘은 자꾸 그런생각이 든다...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진짜 진짜 공부를 열심히 할것이고...
윤희랑두.. 파라랑두... 하영이랑두...
그런일.. 안만들것이구...
그리구..
그애한테도.. 잘해줄텐데...

지금.. 전화하고 싶다.. 정말..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은데...
이젠... 내가 힘들때마다.. 찾을수있는사람아닌거..
너무 잘알기 때문에...
또.. 야속한말만.. 냉정한말만 할거.. 너그럴거 알기때문에...
무서워서..
근데...무섭더라도.. 그런말듣고.. 또 울고.. 그럴지라도...
지금은.. 니목소리가 너무듣고 싶다...
괜찮아.. 다 잘될거야...
늘.. 니가 하던말... 이말들으면.. 나.. 괜찮아질것같은데...

자신이 없어졌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말... 쉽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일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니가.. 옆에 있담.. 참좋을텐데...
그냥... 니가.. 옆에 있기만 해두... 난.. 참 좋을텐데...
이젠... 너..안괴롭힐려구...
그렇게 마음 먹었으니까...
나하나.. 힘들면 되지.. 넌 안힘들게 할려구...

가슴이 아프다.. 아픈기분... 정말 싫은데...
싫다 정말...
다.. 정말이지.. 다.. 싫어졌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1.1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미워할려구여...


저는.. 미워하려구 합니다..
이제는 미련같은거 남기구 싶지도 않구여..
쉽지 않을거라는거 알면서도...
해보려구 합니다..
가끔씩은 생각이 나겠져..
아니.. 솔직히 오늘도 여러번 생각하고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어떤 면에선.. 절대로 용서할수가 없네여..
미워할겁니다...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거에여...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1.1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아라레님...

저두.. 노력해볼까,, 싶어여...
안좋았던일들.. 지금 그사람... 냉정한 말들...
그런거 하나하나 떠올리면서.. 차라리 미워하자고..
그렇게 노력해보곤하지만...
결국은.. 제자리에여...
그렇드라구여...
게두... 밉다밉다 하다보면..
정말.. 너무미워서... 생각도 하기 싫은날이 오겠져..
그때면.. 우리..
편할까... 싶네여...

힘들어여...
누군가를 미워한다는거...
그.. 미워하는 마음이.. 견디기 힘든거니까...

   시작... 시작인가?... 모르겠다... [4] 00/11/13
   너와.. 나... [1] 00/11/13
   기대... 바보같고... 초라한... [3] 00/11/12
-  싫어졌다 정말... 다...
   또 떨어졌다... [3] 00/11/08
   아직은.. 괜찮다... [3] 00/11/07
   죄... [4] 0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