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졌다 정말... 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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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은... 정말 싫었는데... 오늘은 자꾸 그런생각이 든다...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진짜 진짜 공부를 열심히 할것이고... 윤희랑두.. 파라랑두... 하영이랑두... 그런일.. 안만들것이구... 그리구.. 그애한테도.. 잘해줄텐데... 지금.. 전화하고 싶다.. 정말..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은데... 이젠... 내가 힘들때마다.. 찾을수있는사람아닌거.. 너무 잘알기 때문에... 또.. 야속한말만.. 냉정한말만 할거.. 너그럴거 알기때문에... 무서워서.. 근데...무섭더라도.. 그런말듣고.. 또 울고.. 그럴지라도... 지금은.. 니목소리가 너무듣고 싶다... 괜찮아.. 다 잘될거야... 늘.. 니가 하던말... 이말들으면.. 나.. 괜찮아질것같은데... 자신이 없어졌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말... 쉽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일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니가.. 옆에 있담.. 참좋을텐데... 그냥... 니가.. 옆에 있기만 해두... 난.. 참 좋을텐데... 이젠... 너..안괴롭힐려구... 그렇게 마음 먹었으니까... 나하나.. 힘들면 되지.. 넌 안힘들게 할려구... 가슴이 아프다.. 아픈기분... 정말 싫은데... 싫다 정말... 다.. 정말이지.. 다.. 싫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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