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짜 어떡해...어지러워 미치겠어...   미정
  hit : 1226 , 2000-11-10 12:59 (금)
새벽에 오빠가 전화가왔었다....

[넌 니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귀자는 말도 못하냐? 바보같이....]

그리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구 했따...

누구냐구 물으니까....

[이런...바보.....]

라구했다...

그게 나였나//???

혼란스럽다.... 어색해지지 않기 위해 정리하려구 마음먹었건만...

또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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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1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기대하게 만들지말지...


그렇게 기대하게 만들어 버리는거...
나쁜건데..
사실이라면 더할것도 없이 좋은거지만여..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잖아여..
그분의 말이 현실이 되길바랍니다..
혼란스러운거.. 머리아푼거...
그냥.. 그분의 말이 사실이길 바랄뿐입니다..
기대가... 현실이 되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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