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을 잘해주면 백번을 고마워 하게 되고 한번 기쁘게 해주면 백번 슬프게 한것을 잊게 되는 나. 그러기에 조그만한 관심에도 크게 반응한다. 그러기에 주변에서 분위기를 몰아가면 항상 거기에 빠지곤해 지금도 역시. 나는 그 분위기에 빠져있다. 이리저리 그러기에 지금도 엄청 기대중이다. 별로 생각없었던 행동의 시작들이 결국 또 홀로 빠지게 되었다. 큰일이다. 혼자 또 빠지게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