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   2004
 맑구나 덥구나 쨍쩅 hit : 2574 , 2004-07-07 01:50 (수)
인간이란게

쓰릴 줄 알면서 술 마시고

아플 줄 알면서 사랑하는 존재니까..

걔가 좋으면 어쩔 수 없는거야. ㅡㅡ;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의 제일은..믿음이라고 늘 생각해왔어.

사랑이 그 중의 제일이라 말할 수 있도록

지금껏 사람의 마음을 믿지 못하고

밀어내기만 하던 나의 가슴에도 안정이 찾아들기를

아주 작은 목소리로....바래본다.

   후회할 일이라면 04/07/16
   변하지 말자 04/07/15
   일기쓸게 있어서 기뻐 04/07/13
-  바래
   팡야 팡야 호잇! [3] 04/07/02
   종현아 말해줘 04/06/30
   역시 세상일은 돌고 도는거야 0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