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긴, 상하이에 있는 호구라는 절 혹은 사원(?)의 안인데, 기울어진 탑을 배경으로 찍으
사진이다.. 진짜 육안으로 봐도 15도 정도는 기울어진 듯 했다.(일부러 그랬을지도.. 관광객 유치
차원으로다)
여기 갔을 때 엄청나게 더웠는데 족히 35이상은 된 것 같다.
걸어다니면서 1리터는 땀을 흘렸나 보다. 아웅.. 사실 볼것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이 사진 찍기 위해, 특히 탑을 다 보이게 하기 위해 아래로 몇십미터는 내려와서
찍었던 기역이 난다. 근데 지금 보니 윗부분이 좀 짤렸구만...(누구야 사진 찍은 사람!)
여하튼 상하이의 여름 날씨에 비하면 지금 한국의 여름 날씨는 시원하다 할 수 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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