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올만에... │ 그저 그래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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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꺠작 거려본다.... 오늘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은 기분 이라고나 할까? 근데 왠지 모르게 허전 함이 느껴진다.... 이 허전함은 뭘까????? 오늘은 친구가 선생님과 약속(?)을 깨고... 나랑 울집으로 도피(?)했다.... 친구도 옆에 있는데 허전함은 여전하다.... 학교있을 떈 아팠는데..... 학교에만 가면 아프다... 이유도 없이 아프다... 학교에 가면...... 근데 집에 와도 아픈 건 여전하다... 다만 강도 좀더 약할뿐.... 오늘 그저그런데... 내 맘은 비가 오고 있다... 외롭지도 않은데... 아닌가?? 내가 너무 외로움을 잘타서 이제는 외로움이라는거에 대해 인식을 못하는 건가?? 모르겠다...... 누가 내 아픔을 치료해줬음 한다... 오늘은 외로운게 아니라... 우울 한건가?? 머리속은 복잡하다..... 아무 생각도 하기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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