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hit : 1888 , 2000-03-22 20:13 (수)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곁에서 도와주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습니다.마니 힘들어하는 친구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파옵니다. 내가 힘들땐 항상 곁에서 도와주곤 했는데,막상 그애가 힘들땐 옆에서 못도와주는 내가 너무 싫습니다.
다른방법으론 도울수 있는 길이 없네요.
여기서 글로써 제 맘을 보이고 싶습니다.
내 맘 알아줬으면 해.
사랑한다.친구야..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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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3.2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행복하시겠어요..

그 친구는 힘들어도 행복할꺼예요..

옆에서 지켜봐 주는것 만으로도 힘이 되니까요..

꼭 도와주고 싶다면 옆에 있어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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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3.2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세요

글 잘읽었습니다

정말 좋은 친구를 둔것같네요

그 친구에게 해주고싶은 말한마디나

좋은 시를 적어서 편지를 보내보세요

조금이나마 힘이 될꺼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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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3.2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나두 널 사랑해....

니마음...이 세상 어느것 보다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건데...보잘것없는 나한테 그 귀한 마음을 나눠주는 네게 너무 감사해...
하루 하루 너무 힘들고 그냥 차라리 삶을 포기해버리고싶은 마음이 들지만...내곁에서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주는 너로 인해..나는 절망의 끝에서도 마음을 다져먹곤해...
오늘은 니가 너무 보고싶다..비가오고...하늘마저 우울해보이는 날...널 만나면 금방이라도 태양이 빛날것 같아...니가 선물해준 예쁜 마음 ...잊지 않을께..
사랑해..

   친구야.. 00/03/23
   추카해주세요.. 00/03/23
   사랑은 한다는건.. [1] 0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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