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있는 것과 잊을 수 없는 것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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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하는 것이 있다. 잊을 수 있는....또는 잊어버리는 것이 있다. 널 선택한 것은 니가 좋아서 이긴 하나.... 널 잊는 것은 니가 싫어서가 아니다. 우리의 운명... 결코 같이 있을수 없는 운명... 그 운명의 실오라기 하나마저 떨쳐버리려... 너를 잊을 준비를 하는것이오... 내가 나의 운명을 살만한 능력이 되는 날... 데리러 가려오.... 그때까지...기다리란 말은 할수 없지... 다만....운명이여... 나의 마음만은 알아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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