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   ♥하늘에게
  hit : 1443 , 2004-10-10 11:27 (일)



아빠 이제  시험이 하루 남았습니다
남을 아프게 하는 저도 나쁘고
남때문에 아픈 저도 힘들고 ㅠㅠㅠ
모르겠어요..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내가 힘이든건 매 한가지이니깐요...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 조심하면은 괜찮을까요 ?
아니면 둘다 친구에 대한 너무 지나친.. 집착 일까요 .?
정말 .......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에서...
ㅈㅏ꾸이러다가 ..서로에게서 멀어지게 된다면...
계속 나쁜 생각만 ... 나요 ...
몰르겠어요....제가 아픈것도 싫고 남이 아파 하는것도싫어요....
그런다해도 딱히 해결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내친구가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 편애 하고 기댄다면..
그것만큼 슬픈게 어디있겠어요....
속상 해요 ..자꾸만 .. 나는  내 가 한 실수는 생각 안하고
남이 한 실수에 마음 아파 해요...
정작 ..   힘든거 상대일지도 모르는데 ..자꾸만.. 나만 생각 하고
휴 ~~~~~~~~~~~~
아빠 .. 힘이 드는 하루네요... 겁이 나는 하루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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