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 │ ♥하늘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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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저예요 요즘 저 많이 마음적으로 힘든것 같아요 다른 이랑 잘놀면서도 어느부분이 휑한 기분있잖아요 이젠 진지한 내모습을 싫어하는이에게 내 진지한 모습 보여주는것도 싫고요 뒤에서이렇게 걱정하는 나 ... 이런 내 모습도 싫고요 정말 남이 보면은 ... 지나치다 싶으리 만큼 이러는나 .. 정말 제 자신이 더는 못보겟어요 내가 잘하고있는건가 라는 생각 생각 도 들고요 왜 내 생각과는 다르게 상대가 생각 하고 단정 지으려고 하는지도 모르겟고요..... 단지 전 빨리 이 상황이 종료됬으면 좋겠어요 그냥 웃으면서 잘지내고 싶은데도 자꾸면 내웃음뒤에 ... 숨겨진 슬픔이 내 웃음을 멈춰버리게 만들까봐 무서워요 ......... 이왕 사는 거 즐겁고 재밋고 .. 그리고 멋지게 살고싶은데.. 그래서 난중에 후회없었다 생각 할고싶은데 .......... 다른 사람때문에 내가 망가지는거 내가 포기하는거.. 내가 물러서는거..... 이제는 그만 하고싶어요 이기적이지도 모르겟지만.. 이제는 남보다는 나를 더 먼저 더 중요시 생각 할래요........ 슬퍼요,,,, 사람이 사람마음대로 될수 없는게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힘든가봐요 ㅠㅠㅠㅠ 이렇게 아파 하나봐요 ㅠㅠㅠㅠ 아빠 저 정말 조금 남은 기간 잘버틸수있겠죠 .... 그냥 이대로 그냥 이모습 그래도 .. 그렇게 잘 웃어 넘겻으면 좋겠어요 항상 .. 그게 걱정이었으니깐요.. 누군가가 떠나버리는거....................................... 이제는 그 이별이 ............. 이별 아닌 다른 나쁜게 되어버리는게 너무 슬프니깐요 .......................좋은게 좋은 거니깐 나도 마지막까지 좋게 끝나고 싶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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