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ㅈ ㅏ 잉나는 울 어무이.. │ 미정 | |||
|
나 정말 재수 옴 붙은 앤가보다.... 요즘 일이 좀 잘풀린다 싶더니.. ' 바로.. 오늘 기분나쁜 일이 일어나 버렸다.. 짜증나는 일... 어젯 밤에.. 정말...기분 좋게.. 오빠한테..올만에..문자두 오구 해서... 행복한 얼굴로 잠자리에 들었눈데.. 아침에 일어나니까..엄마가..엄청 짜증을 내면서 화를냈다.. 넌 ...중2밖에 않된애가... 공부나 하지...그 놈이랑 뭐 하냐고.. 내가....약간은 놀라서.. 내가뭐얼~~ 그랬다... 글떠니 울엄마가....내꺼 폰을 갈키며.. 엄마가,..너한테 온 문자 봤는데.. XX누구냐??엉?? 너가 나이가 몇인데..그런놈하고 놀구 잇어??엉?? 욱.. 정말 짜잉났다.. 다 쥐어 패버리고 싶은 심정.. 내가 사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건디.. 진짜... 엄청 머라그랬다.. 짜잉나눈....ㅡㅡ;; 아침에 눈뜨고 부터.. 학교갈때까지...한 1시간은 날 볶았나 보다.. 그냥..나는..한귀로 듣고 흘려버리긴 했지만.. 기분은 무쟈게 더러m다.. 울 엄마 마지막 말.. 야 그놈한티..연락하지 말라고 혀라.. 알었냐?? 참나...어이 없어서.. 내가 대답은 했어도.. 난 그럴 년이 아니다.. 기필코..사귀고 말리라....... 짜잉나는 울엄마.. 정말...도라번지게따.. 좀있다..엄마 회사갔다오면.. 날 또 얼마나 볶을까.. 정말.. 몇일전에..울엄마가..불쌍했다고 생각하는거.. 다 취소다.. ㅡ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