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닥파닥.. 난 아무리 날개짓해도 날지 않아.. 내게 있는건 날개가 아니라 비계찬 팔이거든.. 팔끝의 손톱으로 할퀴는데만 쓰지.. 다 잊고 날 수 있었으면... 나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줘. 날고 싶어..날자 날자 날자.. 2004 03
저도 그런생각 해본적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