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자웃어   ♥마의라이프
  hit : 1345 , 2005-01-31 18:38 (월)

나는 조금 떨리는 마음으로갔다..

그러나..
나의 예상과 달리 나온
상대 ...

조금 당황 스러웠다...

한동안 내마음을 그렇게  
갈팡질팡 못하게 하더니...

결국은 그거였네 ...?

조금 화도났다...

그동안 .. 어떻할까 망설였던 난 무엇인가....
그동안  ... 수없이 많은 상상과 ... 고민을 했던 난 무엇인가..

인정하고싶지 않기도했을것이다

이젠 질렸고 밉고 생각 하기도 싫다..

하지만..자꾸..마음이 기우는건 멀까..

이런 나조차도 너무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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