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 ♥하늘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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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저예요 오랫만인거 같아요 그냥 마음이 복잡해서 아빠에게 편지를 씁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거... 그거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물 같은것 같아요 잘해봐야지 하면서도 행동 하나 거슬리면 그만 내 다짐또한 무너져버리고 또 ........ 내 마음이 받아 들이기에는 나에게 가시같은 존재이니까... 내가 다칠까바................그건 두렵고 그러면서도 그사람의 말 투 .. 행동 하나가 나를 괴롭히고 ......... 나를 힘들게하고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은걸로 끝인대도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을 치듯 일부러 이냥 아님 정말 싫어서 이냥 말 한마디를 해도 성의없고 사람 신경쓰이게 그렇게 해놓고 나는 또 몇일동안 그거 하나때문에 마음을 써야 하고 신경을 써야 하고... 아빠 저 힘들어요 ㅠㅠㅠ 저에게 또다시 이런 불행이 찾아 올까봐 두려워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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